안녕하세요. 연휴 기간 저녁으로 먹어보았던 59쌀피자의 사이드 메뉴인 치즈그라틴 스파게티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59쌀피자에서 다양한 메뉴의 피자는 여러 번 먹어보았지만, 사이드 메뉴인 스파게티는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다른 브랜드 피자의 경우 가끔 먹고 나서 속이 더부룩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59쌀피자는 먹고 나서도 도우가 쌀로 제조가 되어서인지 더부룩한 경우가 없어서 좋은 듯합니다. 우연히 배달 어플에서 사이드 메뉴 중에 스파게티가 있는 걸 알게 되었고, 몇 가지 스파게티 종류 중에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간 치즈그라틴 스파게티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59쌀피자 치즈그라틴 스파게티의 포장상태는 은박지 용기보다 약간 더 큰 종이 상자로 한 번 더 포장이 마무리되어있습니다. 종이상자를 열면 플라스틱 포크를 이용하게 즉시 먹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깔끔한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치즈의 양이 넉넉히 들어있는 거처럼 보이고, 실제로도 스파게티 면과 먹을 때 치즈 맛과 향이 풍성하니 느껴졌습니다. 5,000원의 가격 치고는 내용물이며 제조된 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편이었고, 양 차제도 성인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스파게티 면 자체도 넉넉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단지 치즈도 그렇고 스파게티 소스도 그렇지만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약간의 느끼함은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았습니다. 같이 곁들여서 피클과 함께 먹으면 중간의 느끼한 부분까지도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하고 탄산음료와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피클은 포함된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같이해야 합니다. 59쌀피자 피자 메뉴와 같이 주문하면 배달요금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지만, 치즈그라틴 스파게티만 2개 주문을 하였더니 배달 요금이 무료로 처리가 되지않았습니다. 가까운곳에 매장이 있으면 직접 운동삼아 찾아러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즈와 스파게티 면을 다 먹고 나면 따로 추가로 다른 음식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넉넉한 양이 었고 포만감도 상당했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스파게티를 판매하는 곳보다는 약간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갑자기 치즈가 듬북 들어간 스파게티가 먹고싶다면 절대 실패하지않는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갑자기 스파게티가 먹고싶으시다면, 59쌀피자 치즈그라틴 스파게티 추전드립니다. 59쌀피자 스파게티 종류는 이거 외에도 크림 스파게티와 불고기 스파게티가 추가로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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