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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그안의 소소한 리뷰

9,900원 파파존스 치즈스틱 솔직 후기 맛평가

안녕하세요.한주가 거의 마무리되는 금요일 저녁 파파존스 치즈스틱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가격은 단돈 9,900원으로 매장에서 미리 전화 주문을 하여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방문 포장으로 수령을 해왔습니다.사이드 메뉴는 방문 포장이라도 따로 추가 할인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안타까웠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양의 치즈스틱 별미 한 판을 먹는 다는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파파존스 매장이 주변에 많이 없다 보니 이제서야 맛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치즈스틱과는 조금 다르게 마치 피자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정확히 14개의 조각으로 치즈스틱 스럽게 조각내어 완성되어져 나옵니다.같이 동봉해 주는 갈릭디핑 소스와 토마토 소스는 치즈스틱을 한 층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거 같습니다.소스와 담백한 치즈스틱의 조합이 적절히 잘 어우러 지는듯합니다.
식감은 빵과 같이 쫄깃한 편이고, 치즈부분은 피자의 치즈와는 다르게 먹을 때 쭉 하고 늘어나거나 하는 치즈가 아니라 도우부분에 완전히 녹아 들어가 있는 치즈 빵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출출하거나 할 때 간식으로 다같이 먹기에 좋을 거 같구요,따뜻할때 먹으면 훨 씬맛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