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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그안의 소소한 리뷰

소공동 뚝배기 후기 메뉴 소고기 직화 알밥 후기 맛평가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밥 포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늦은 저녁으로 먹게 된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밥을 먹게 되어 솔직한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늦은 저녁이라 푸짐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근처에 소공동 뚝배기집이 있어 소고기 직화 알밥을 포장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위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직화 소고기 알밥과 반찬으로 어묵, 무생채, 깻잎 세 가지를 따로 용기에 깔끔하고 먹기 좋게 해 주셨습니다. 국물은 따로 추가 포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밥

포장 뚜껑을 제거한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밥입니다. 알밥을 기본으로 직화로 구운 소불고기가 덮밥처럼 맨 위에 올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밥 별도의 반찬

같이 포장해준 반찬들도 비닐을 제거해 보니 넉넉하고 깔끔하게 용기 안에 담겨있습니다. 어묵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맛이었고, 무생채는 싱싱하니 괜찮았습니다. 깻잎도 소고기 직화 알밥과 같이 곁들여 먹기에 잘 어울렸습니다.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밥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밥을 먹기 좋게 섞어주어 보았습니다. 알밥의 일반적인 재료들과 순두부가 같이 들어있었고 직화로 구워서 소고기를 섞은 맛은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습니다. 단순히 알밥에 직화 소고기가 추가되었다기보다는 순두부찌개의 순두부와 그 국물이 곁들여져 있어 퍽퍽하지 않고 먹기 좋게 잘 조화가 된 거 같았습니다.

소공동 뚝배기 소고기 직화 알바

같이 동봉된 나머지 반찬들과 곁들여 먹다 보니 어느새 든든한 저녁 한 끼를 다 먹게 되었네요. 일반적인 덮밥과는 또 다른 매력과 맛이 있는 거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적당한 가격에 한 끼의 든든한 식사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조금 색다른 알밥을 드시고 싶으시면 소동도 뚝배기집 소고기 직화 알밥을 한 번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